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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서울시민이라면 에코 마일리지 제도 알아보기

에코마일리지는 서울시 내 가정이나 사업장에서 수도, 전기, 도시가스 등을 절약한 정도에 따라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입니다. 이 사업에 참여해 에너지 절감 정도에 따라 마일리지도 적립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환경보호도 실천 가능합니다.

에코마일리지

아래의 사항은 개인회원을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참여절차입니다.

  1. 홈페이지 또는 관할 구청이나 주민센터를 방문해 통합 에코 회원가입을 신청합니다.
  2. 전기(필수), 도시가스(지역난방 포함), 수도 고객번호 중 2개 이상 에너지 정보를 등록합니다.
  3. 등록 다음 달부터 6개월 단위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합니다.
  4. 직전 2년 대비 5% 이상 절감이 됐는지 에너지 절감 실적을 평가합니다.
  5. 주민등록번호 인증 여부, 주민등록지 일치 여부를 확인해 지급 대상을 심사합니다.
  6. 1~5만 마일리지를 지급합니다.

지급기준입니다.

  • 정기 마일리지
    절감률이 5% ~ 10% 미만이라면, 1만 마일리지가 지급됩니다.
    절감률이 10% ~ 15% 미만이라면, 3만 마일리지가 지급됩니다.
    절감률이 15% 이상이라면, 5만 마일리지가 지급됩니다.
    ※온실가스 감축량 = 에너지 절감량 X 탄소배출계수
    (탄소배출계수 : 전기 1kWh =424 gCO2, 수도 1㎥ = 332 gCO2, 가스1 = 2,240 gCO2)
  • 지속(유지) 마일리지
    절감률이 2회 연속(1년) 절감 후 0초과 5% 미만 절감한다면, 1만 마일리지가 인센티브로 지급됩니다.

필수 확인사항입니다.

  • 전기, 수도, 도시가스 고객번호 및 주소를 정확히 입력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오입력으로 인한 소급적용은 불가능합니다.
  • 마일리지는 가구 대표 1인에게만 지급되므로, 대표 회원인지 확인합니다.
  • 대표 여부 확인 / 설정 방법은 에코마일리지 > 에너지 정보 등록 / 변경 > 아파트/고객번호 중복검사 > 대표신청 체크 > 하단의 수정 버튼 클릭으로 할 수 있습니다.
  • 평가대상 기간 내 에코마일리지 등록정보상 주소지와 주민등록상 주소지와의 일치여부를 관할구청에서 확인 후 마일리지를 확정합니다.
  • 거주지 변경 시 직접 에코마일리지 정보(에너지 고객번호, 주소지) 수정이 필요합니다.
    ※ 수정한 달의 다음 달부터 변경된 주소지의 에너지 사용량 데이터 수집 가능합니다. 소급적용은 불가합니다.
  • 마일리지 유효기간은 지급일로부터 5년입니다.
  • 에너지 자동등록 단지(E코드)의 에너지사용량은 에너지 사용 2개월 후부터 확인 가능합니다.

계절관리제 특별포인트입니다.

  • 미세먼지 고농도가 자주 발생하는 12~3월(4개월)에 미세먼지 발생 빈도와 강도를 낮추기 위한 집중관리 대책입니다.
  • 매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12~ 3월)동안의 에너지 절감량을 평가 후 마일리지를 추가 지급합니다.
  •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12~ 3월)동안 직전 2년 동기간 평균 에너지 사용량 대비 20%이상 절감한다면, 1만 마일리지가 지급됩니다. 

에코 마일리지 사용처입니다.

  • 에너지 빈공층이나 사막화 방지하는 곳에 기부가 가능합니다.
  • 서울시 ETAX를 통해 현금전환 및 지방세 납부가 가능합니다.
  • 온누리 상품권으로 교환 가능합니다.
  • 모바일 도서문화상품권으로 교환 가능합니다.
  • 지류 도서문화상품권으로 교환 가능합니다.
  • 아파트 관리비 납부 가능합니다.
  • 가스앱 캐시 전환 가능합니다.
  • 에코머니 카드 포인트 전환 가능합니다.

에너지 마일리지인 에코 마일리도 있지만 승용차 마일리지도 있습니다. 이 두 마일리지가 합쳐져 통합 에코마일리지로 더 쉽게 마일리지 혜택받을 수 있으니 서울 시내 거주 중이시고,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홈페이지 방문하셔서 신청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블로그에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캐시백 같은 에너지도 아끼고 현금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제도들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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